신주쿠 요츠야 파스타 프랜차이즈 맛집 스파지로우 | 釜あげスパゲッティ すぱじろう 四谷

구글 평점 3.2점.. ㅋㅋ

https://maps.app.goo.gl/uDRGXqvzQbNfkqwM9

Spajiro Yotsuy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6−1 コモレ四谷 1F

 

 
타베로그 평점 3.06점

釜あげスパゲティ すぱじろう 四ツ谷店 (四ツ谷/パスタ)

 
 
이렇게까지 평점이 낮을 일인가 싶긴한데.. 
드물게도 구글과 타베로그 모두 평점이 매우 낮다.. 
 
스파지로우 라고 시내에도 종종 보이는 가게인데 처음에는 스시집인가 싶었는데 잘 보니까 파스타 집이었다. 
'스'파'지'로우의 스랑 지 글자가 스시 를 떠올리게 했다.. ㅋㅋ

 

스파지로우는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스파게티의 사이즈는 S M L 모두 같은 가격이라고 한다. 
S 100g / M 120g / L 170g 
 

 
이곳은 와후 (일식) 파스타와 요후(양식) 파스타로 크게 메뉴가 나누어진다. 

 
 
파스타를 먹어보고 느낀점은..
역시 면 강국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따. 

 
 
솔직히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특히 약간 일식 느낌이 가미된 파스타라서 더 맘에 들었다. 
생각해보면 명란파스타가 일본에서 시작된 파스타일텐데 일본 느낌이 가미되면 이게 양식과 일식의 퓨전을 먹는 느낌이라서 매우 흥미롭다. 
 
나는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왜 평점이 낮은지 잘 모르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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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라멘만 먹다가 오랜만에 떠올라서 재방문했다

왠지 모르겠는데 10번 스파지로우의 제노베제 라는 것에 '오리지날' 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걸 주문해봤다
1,595엔

 
분명히 이케부쿠로에서 갔었을 때는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파스타 스파게티 가성비 최강 맛집 스파지로우 이케부쿠로 | Spajiro Ikebukuro | 釜あげスパゲッティ

 
 
생각해보니까 둘이 가서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데..
이걸 하나로 오오모리로 먹을라고 하니까 생각보다 물리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이게 아마 제노베제라고 바질 페스토를 통해서 만드는거에다가 크림을 섞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좀 물렸다..

 
 
뚝딱 먹고 나니 이렇게 빈그릇

 
역시 스파지로우는 와후(일식) 스타일로 먹어야 제격인것 같다 
그래도 만족도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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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다

라멘 먹다가 질리면 스파지로우 먹으면 된다는 느낌이다

면파 

 

이건 외국인 웨이터가 주문을 잘못받았다 ㅠ

그래도 한국인 남자라면

그냥 먹는게 또 정석 

 

명란 마요네즈 1,507엔

 

레몬 짜는 도구를 주는데 너무 신박햇따

 

 

 

똑똑 떨어지는 레몬

 

 

적절히 말어서 먹으면 된다

여기는 일식 파스타라서 정말 너무 훌륭하다 

일단 면의 익기가 살짝 덜 익어서 꼬독꼬독 씹히는게 너무 내스타일이다 

그리고 오오모리도 무료라는게 정말 감동 그 잡채다 

 

 

오오모리를 시키면 배가 너무 불러서 먹으면서도 살짝 토할거 같지만 일본음식은 반찬이 없으니..

무조건 많이 먹어두는게 배가 든든하다 

 

 

아 오늘도 만조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