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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요츠야

일본 파스타집은 원래 이렇게 별로인가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가게 올리바바 요츠야 | Oliva-va

by fastcho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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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도 3.4점.. ㅋ

 

Oliva-v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7−18

★★★☆☆ · 음식점

www.google.com

 

타베로그도 3.08점

심각한 수준이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홈페이지는 굉장히 그럴싸하게 만들어져있따. 

올리브에 퓨젼한 이탈리안..?

 

オリーブにフューチャーしたイタリアン-オリヴァヴァ-

ジョアン サントス Santos Joan ブラジル生まれ、イタリア育ち。【オリヴァヴァ】料理長。イタリアの食の宝庫・エミリアロマーニャ州で料理人としてのキャリアをスタートし、イタリアの街

olivava.jp

 

 

 

 

 

브라질 태생,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올리바바] 주방장.
이탈리아 음식의 보고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요리사 경력을 시작해 

이탈리아 거리에 더해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도 솜씨를 연마한다.
1993년에 일본 방문.도쿄, 홋카이도, 이와테 등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활약 후 

2018년 가을 지금의 가게 오픈 시 현직.

올리브 오일을 능숙하게 사용한 다채로운 이탈리안, 밝고 즐거운 대접으로 팬을 늘린다.

 

 

물론 저 주방장을 만날 수 있지는 않았다. 

 

 

점심이라서 파스타 위주로 먹었는데 

 

몽생미셸 홍합파스타 2,000엔
멧돼지 라구파스타 2,300엔
살시차 토마토소스(매운맛) 1,800엔

 

 

그리고 나온게 하나의 접시에 2개의 파스타를 사람 수 대로 각각 나눠주는 방식이었는데..

사실 맛도 뭐 있긴 했는데.. 

저런 접시에다 먹다보면 금방 식어서 면이 금새 뻣뻣해진다. 

 

그리고 이게 찐 이탈리아인지 일본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흔한 피클 하나 제공되지 않았고.. 

 

올리브라도 사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없다고 했따.. ㅋㅋㅋ

 

한국인들에게 단순히 면만 먹기에는 쉽지 않은 점심이었다

같이 식사한 분들도 뒤에서 따로 알려주기로는..

이런 곳은 다시 가지 말자고.. ㅋㅋㅋ

 

평점이 낮은곳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

특히 구글과 타베로그 모두 낮은 곳은 갈 필요가 없겠다고 깨닫게 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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