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영상은 00:29부터 참고..
구글 평점 4.8점.. ㅋㅋ
엄청나다 .. ㅋㅋ
항구에 도착하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날은 오카타항구에 도착했다
대문짝만하게 J.S 오토 렌트카라고 적혀잇다
요금은 24시간 기준 4,000엔 + 보험료 1,000엔
총 5,000엔
매우 저렴하다
카시트는 500엔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틀전까지 취소하면 100% 환불
실내는 매우 좁다
카시트가 매우 많다
미츠비시의 eK웨건이다
살면서 미츠비시 차를 처음 타보는 것 같다
현대차가 처음 미츠비시로부터 엔진 기술을 배워와서 차를 만들었다고 역사속에서만 배웠을뿐.. ㅋㅋ
웨건이라고 적고 경차라고 읽는다
정말 작다.. ㅋㅋ
그리고 잘 보면 알겠지만 옆에는 또 찌그러져있다
민트색 뒷태가 인상적이다
핸들은 정말 핸들만 있다
이렇게 핸들만 있는 차는 또 오랜만이네
광각으로 찍어도 좁은게 느껴진다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랄까..
반납은 무조건 16시까지다
어차피 배가 그때쯤 떠나서 그때 반납하게 되어잇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계기판은 참 맘에 든다
일본은 참 이런게 대단한게 좁은 곳에서 또 공간을 창출한다
컵 홀더가 문에 달려있을 줄이야
트렁크가 그나마 넓게 있어서 짐 나르기 매우 편했다
주행 소감을 말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그냥 씨티백 오토바이 타는 느낌이다
달달달달
그냥 나의 발이 되어주는 것에 감사할뿐
반납은 주유를 하고 반납해야한다
항구 앞에 주유소에서 주유 10리터 주유했는데 2,023엔
리터당 200엔 꼴인데 매우 비싸다 .. ㅋㅋ
반납이 매우 인상적인데...
걍 항구 주차장 빈 곳에 주차하고 전화 한통 때려달라고 한다
지시 받은대로 대충 반납하고 전화 했다
문도 안잠구고 그냥 키 꽂고 하는건데..
아무래도 이게 섬이라 어차피 도망갈데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쿨하다
하지만 불안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매우 쿨한 섬나라 렌트카
아주 작지만 그래도 이런 작은 차라도 없으면 매우 불편할뻔 했던 오시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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