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06:32 부터 참고..
구글 평점 4.4점
매우 높다
타베로그 평점은 꽤 낮다 3.06점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가게다
아니 오시마에서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 ㅋㅋ
숲속에 위치한 것 같은 바이브
작은 가정집 같은 외관이다
일단 메뉴는 파스타 / 밥 / 카레 / 고기 로 나누어진다
가격도 만원 초반대
실내 바이브가 꽤 맘에 들었는데 일단 바 형태로 있는 것도 인상적이고
곳곳에 BOSE 보세 스피커가 널려있었다
그리고 노래는 메이궈 노래가 흘러나와서 매우 바이브가 미국 스러워서 만족스러웠다
조금 더 넓게 보면 이런 느낌
사모님께서 햄버거를 주문했다고 맛있게다고 했는데
잘 보니까 함바그 였다
[항바-가-] 랑 [항바-구]랑 헷갈릴만하다ㅋㅋ
개인적으로 함바그는 극혐하는 편이다
고기가 너무 물렁물렁하고 고기를 먹는 느낌이 아니라 밀가루를 먹는 느낌이라서..
근데 여기 함바그는 매우 맛있게 먹었다.. 이 작은 차이가 뭔지 모르겟는데 여긴 정말 맛있엇따.. ㅋㅋ
1,400엔
와타리가니 꽃게 토마토 파스타 1,400엔
와타리가니가 꽃게구나..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어후 이것도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파스타집은 대부분 돈아깝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뭐니뭐니해도 저렴하고 양 많고 맛있는 경우가 많이 없다
예전에 살바토르 쿠오모가서 1,850엔 주고 먹었던 게살 크림 파스타가 떠올랐다.. ㅋㅋ
진짜 소금맛 밖에 안나서 극 비추다.. ㅋㅋ
참고로 파스타는 항상 스파지로우에서 먹고 있다
면은 양이 적다는 편견을 깨고 오오모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데다가 약간 일식 느낌이 나서 정말 초강추다
이렇게 저렇게 먹고 나니 3,800엔
샐러드 드링크 세트가 개당 500엔씩 붙었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노래가 만드는 바이브가 달라서 그런지 음식도 분위기도 맛도 모두 만족하고 먹고 왔던 곳이다
아주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오시마에서 딱히 먹을 곳이 많지도 않기에 이곳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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