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이 4.8점인데..
리뷰수가 5개.. ㅋㅋㅋ
타베로그도... 뭐.. ㅋㅋ
3.03점
여기는 구레횽이 아는 가게 같다
그냥 라인으로 갈 수 잇냐고 물어보고 오케이 해서 가게 된 가게
신주쿠 산초메 인근 2층에 위치해있다
솔직히 말 안하면 여기에 바가 있는 줄도 모르게 생겼따
장사의 신이 아주 혀를 찰거 같다
간판도 아주 잘 보면 @home ShotBar BJ라고 적혀잇는데.. 뭐하는덴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창에 아주 대문짝 만하게 BAR 라고 적으면 좋으련만
한국에서도 바를 잘 안가봐서 모르겟는데..
일본은 어딜 가나 이렇게 과자가 엄청 많다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과자 코너가 있어서 이거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로 따지면 불량 식품 먹는 느낌이라...
안주를 따로 안시키고 홀짝홀짝 마시면서 먹고 있다
이런 곳 오면 좀 난감한게 다들 자기가 먹고 싶은게 잇는데
나는 아는게 없다
그렇다고 여기서도 맥주를 마시기는 싫고 배가 불러서..
여기서 하이볼 먹기도 그렇고
멋있게 위스키를 달라고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까..
크게 고르라고 했따
미국걸로 할래 일본걸로 할래
그래서 일본걸로 해달라고 하니까 적당히 줬따
위스키는 엄청 쓴데 사실 취하고 먹으면 이렇게 홀짝홀짝 마실만한게 없다
그리고 다음날 머리가 아픈것도 덜하다
내부는 이런 느낌
아담스미스다
계산도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다
근데 위스키가 600엔 ~ 이렇게 적혀있었어서
뭐 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부터는 오카와리 ~ 이런식으로 같은거만 계속 늘리니까
이런 곳은 분위기 잡을때 오면 좋지만 내돈 내산으로는 절대 올일이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