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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이 4.0점이다 오호..
일본에서 머리 자르는거 참 비싸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본도 QB하우스 처럼 싸게 자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신주쿠에 차랑 반납하면서 주변에 있길래 공휴일 저녁 7시 경에 들러보았다..
입구는 이런 느낌
1,350엔 티켓을 구입하고 대기하면서 자기 차례가 될 때 티켓을 전달해주면 된다
안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커트를 해주신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 내 앞으로도 10명정도 있었는데 의외로 사람 빠지는게 엄청나게 빨랐다
일단 여기서는 2명이 메인으로 자르고 1명이 어시스턴트처럼 다 자르고 나면 정리해주는걸 담당해서 3자리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하공간이 있어보여서.. 거기서는 또 거기 나름대로 하나의 줄이 빠지고 있었다
정말 엄청난 속도로 예약 없이 방문해도 15~20분 내에 머리를 자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내 머리도 거의 5분만에 자르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역시나 QB하우스는 체인점이라 신뢰도 있고 굉장히 체계적으로 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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