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2점에 리뷰수 6,433개.. ㅎ ㄷ ㄷ
타베로그도 ㅎ ㄷ ㄷ... 3.65점..
백명점 2022년.. ㅎ ㄷㄷ
뭔가 신기한게 나스 이동네는 뭐든지 리뷰가 많고 평점이 높다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로 고퀄이다
이렇게 지방에서도 관광객들만으로도 충분히 잘나가는 곳들이 많다는게 놀랍다
일본은 어딜가나 일정 퀄을 유지하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즐겁다
입구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베이커리 카페 / 그리고 레스토랑은 입구가 다른데 어차피 한 건물이라서 안에서 다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식당인줄 알앗는데 기본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 같다
좀 외곽진 곳이라서 꽤나 넓은 면적으로 되어있다
숲속의 베이커리
와우
안에가 장난 아니다
여기가 식당 코너인데 빵을 보고 눈이 돌아가서
식사는 안하기로 했따.. ㅋㅋ
빵이 종류가 어마어마 하다
근데 잘 보면 샌드위치는 없고 식사 빵보다는 약간 디저트 빵이 대부분인것 같다
한국에서는 비위생적이라고 이렇게 빵 잘 안파는데 그래도 이렇게 해놓으니까 빵이 맛있어보여서 손이 잘 가기도 한다
빵이 정말 산처럼 쌓여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슥슥 옷으로나 손으로나 터치하게 되서 살짝 비위생적이다
식빵은 이렇게 개별포장
저기 블루베리 빵이 제일 인기가 좋고 유명한가보다
페니레인이 여기 브랜드인가보다
이게 가장 유명하다는 블루베리 브레드 하프
하프가 460엔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풀은 920엔이데 TV 소개됐다고 써있었따
요거 맛있긴 한데..
뭐 식빵에 블루베리 쨈 발라놓은 맛인데...
뭐 빵이 사실 다 그러지 않나.. ㅋㅋ
외궈들이 좋아할만한 바게뜨도 많다
사모님께서도 빵을 한 가득 주문하셨다
개인적인 소감은...
음...
빵은 진짜 한국이 엄청나게 맛있다
파리 바게뜨가 뉴욕에서 유명하다는게 정말 그럴 수도 있는게
해외에서 빵을 먹어보면.. 한국 빵만 못하다
여기도 깨찰빵 이런거 먹어보면..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라서 고개를 갸우뚱..
뭐 훌륭한 가게이고 타베로그 백명점에도 들어온 가게라서 나름 맛집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집 앞 빵집이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물론 어딜가나 수도에서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한국은 서울
일본은 도쿄
미국은 뉴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