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없다.. ㅋㅋ
Kumon Maths & English · 일본 〒162-0052 Tokyo, Shinjuku City, Toyama, 1 Chome−1−5 エールプラザ戸山台 ２０６
교육 센터
www.google.com
구몬..
한국 사람도 왠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학원의 원조.. ㅋㅋ
일단 나무위키를 봐보자
구몬
Kumon / / 구몬 세상은 스마트해졌고 우린 더 스마트해졌죠. 한국 구몬 공식 홈페이지 소개. 일본 의 교
namu.wiki
한국에서는 교원그룹이 로열티로 들여와서 처음에는 공문이라고 했었는데 2009년에 교원 구몬으로 바꿨다고 한다
자신의 속도대로 학습을 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한국의 교육과정과는 무관..
1954년 수학교사였던 구몬 이라는 사람이 그의 아들을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구몬학습을 개발하여 1956년에 구몬센터를 열고, 2000년에 주식회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2019년 기준 53개국 3만개 지점.. 443만명의 학생..
아래는 공홈에서 나온 이야기
신주쿠에 첫번째 교실을 개설한 것도 신기하다
1974년에 이미 해외 뉴욕에서 산수교실을 개설한게 너무 신기하다...
1975년에 대만에, 77년에 브라질에, 79년에 독일에..
정말 이렇게까지 빡세게 해외 진출을 했었다니.. 놀라울따름
한국에 직접 진출 안한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학습지가 시발점이라는 내용이다
탄생 이야기: 쿠몬 토오루 이야기
학습의 힘은 곧 삶의 힘으로.
부모와 자식의 유대에서 태어난 KUMON
한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쿠몬식 교육법. 반세기 이상이 지난 지금도 그 사상은 계속 이어져 많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시작은 한 소년의 산수 답안지였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타케시 소년의 주머니에서 나온 답안지를 본 어머니는, 산수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자식이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을 걱정하여 당시 고등학교 수학 교사였던 남편 쿠몬 토오루에게 상담했습니다.
이에 아버지인 쿠몬 토오루는 자식을 위한 학습 교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때 쿠몬 토오루가 염두에 둔 것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교육자의 임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율성을 기르기 위해, 아이가 자습으로 매일 무리 없이 계속할 수 있고, 확실히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고안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그는 계산력이 부족해 많은 고등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계산력 양성에 집중하여 자습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학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교육 경험을 통해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루즈리프에 쓰인, 손수 만든 계산 문제. 그것이 오늘날의 쿠몬식 교재의 원형입니다.
타케시 소년은 아버지가 고안한 교재로 매일 30분씩 자습하여 실력을 쌓아, 초등학교 6학년 여름에는 미적분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웃 아이들을 집에 모아 같은 방법으로 지도했더니, 모든 아이들의 학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워주고 싶다."
1958년, 쿠몬 토오루는 오사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더 많은 산수 교실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습으로 고등학교 교재"를 목표로 내걸고, 각자의 능력에 맞는 내용을 자습하게 함으로써,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쿠몬식 교육법의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본래 스스로 성장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읽기, 쓰기, 계산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하면 할 수 있다"는 자기 긍정감을 키우고,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릅니다.
아이들이 장래에 자기 실현을 이루고, 어떤 시대에도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힘, 즉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삶의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이 KUMON이 생각하는 교육입니다.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 태어난 KUMON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 이제는 언어와 문화, 역사의 벽을 넘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쿠몬 토오루 (1914-1995)
고치현에서 태어남. 오사카 제국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한 후, 모교인 도사 중학교・고등학교, 오사카 시립 사쿠라노미야 고등학교 등에서 33년간 수학 교육에 종사.
1958년, 오사카 수학 연구회 창립 (1983년, (주)쿠몬 교육 연구회로 사명 변경).
주요 저서: '쿠몬식 산수의 비밀' (고사이도 출판), '해보자' (쿠몬 출판), '나쁜 것은 아이가 아니다' (쿠몬 출판) 등 다수.
이런걸 잘 보존하고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거의 살아있는 역사다
잡설이 너무 길었다 ㅎ
코도모 뭔가 해주고 싶어서 구몬을 알아봤다
무료 학습이라는게 있다고 해서 신청해서 약속을 하고 가보았다
지점마다 다른데 여기는 화요일 금요일 이렇게 이틀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수학, 영어, 국어(일어)로 운영하고 있고,
3세부터 운영한다.
0~2세반을 운영하는 구몬도 있다고 한다.. ㅎ ㄷ ㄷ
Baby 구몬이라는데 그것도 참 신기하다
2층에 위치한 구몬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거대한 공간이다
나는 그냥 자습실 같은 느낌으로 작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온다고 한다
사모님의 말대로라면 학습일에는 여기가 가득 찰 정도라고...
이쪽은 코도모들 공간으로 보인다
코도모가 여기서 하길 바라며 진단 테스트를 했는데..
제법 영어도 일어도 잘 하긴했는데..
문제는 막상 수업날이 가니까 문 앞에서 절규를 하면서 절대 안간다고 해서..
최종 등록까지는 가지 못했다 ㅠㅠ
한 과목당 코도모는 7,700엔으로 뭐 주 2회 가는거 치고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정작 등록을 못해서 후기는 없다..
그리고 영어학습은 영어학습을 보조하는 기계를 별도 구입해야하는데 그게 6,600엔이다
정말 3살 코도모도 할만한 아주 쉬운 단계부터 할수 있는 교재들이 있는데
뭐 한국은 영유로 달린다고 하는데 코도모에게도 흥미를 유발할만한 수준만 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넘겨야겠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