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모엔에서 소풍을 빙자한 산보를 한다고 해서 주말에 나들이를 나섰다
통 몰랐던 곳들이 많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구글 평점 4.1점
칸논난 절 · 7 Chome-3-13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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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観音庵"은 관음보살을 모시는 사찰이나 절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일본 전역에 여러 "観音庵"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모자를 다 쓰고 있고 앞에 뭔가를 두르고 있었다
주택가 한복판에 이런게 있는게 신기하다..
원래 이런 설명은 집에 와서 읽어보는 법이다
왜 앞치마(침받이)를 하고 있나요?
어린이와 앞치마(침받이)를 하고 있는 것은, 지장보살이 수많은 순교자들을 구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라의 원인은, 부모보다 먼저 죽어버린 어린이들이 가는 곳으로, 불교에서는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을 죄로 여깁니다.
그 죄를 갚기 위해, 어린이들은 강가에서 계속 돌을 쌓게 됩니다.
그런 어린이들을 구해주는 것이 지장보살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의 제사를 위해 지장보살에게 침받이나 학을 바치게 되었고, 점차로, 제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바치게 되었습니다.
죽은 어린이들의 제사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네요!
왜 빨간 천인가요?
빨간색은 '깨끗하고', '순수하며', '안정된 색'으로 여겨져 왔으며, 옛날부터 액막이 효과가 있다고 여겨져 왔기 때문이에요!
지장보살은,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는 매우 다정한 존재입니다.
지장보살을 만나면,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웃는 얼굴을 보여달라는 미션이 있었다 ㅎ
여긴 3.5점.. 평점이 낮을건 또 뭐람
에이후쿠 절 · 7 Chome-11-2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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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의 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가보다
에이후쿠 절(永福寺)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신주쿠 지역에 있습니다.
이 절은 일본의 전통적인 불교 문화와 건축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평화롭고 정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에이후쿠 절은 다양한 불교 행사와 의식이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하며, 사찰 내에는 불상과 다양한 종교적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명상, 기도, 그리고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영적인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사찰의 아름다운 정원과 건축물을 감상하며, 일본의 전통적인 불교 문화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에이후쿠 절은 신주쿠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절에는 크게 관심은 없어서 대충 봤찌만 뭔가 집 주변에 이런게 이렇게 많았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살앗다
7복신이 있다고 한다
일본은 참 절을 좋아하는 척하면서 결국 잡신을 좋아해서 이렇게 신사가 메인이고 절은 곁다리 같은 느낌이다
여기도 영 평점이.. ㅋㅋ
Itsukushima Jinja Nukebenten · 8-5 Yochomachi, Shinjuku City, Tokyo 162-0055 일본
★★★★☆ ·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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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ukushima Jinja Nukebenten (厳島神社抜弁天)은 일본의 신사로, 일본의 전통 신앙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Itsukushima"는 종종 물과 바다와 관련된 신성한 장소를 나타내며, "Jinja"는 신사를 의미합니다.
"Nukebenten"은 이 신사에서 특별히 숭배되는 신 또는 신성한 존재를 가리키는 이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Benten 또는 Benzaiten은 일본의 일곱 복신 중 하나로 예술, 음악, 지혜의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과 연관된 신으로도 여겨집니다.
따라서 Itsukushima Jinja Nukebenten은 이러한 특성을 모시는 신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 누케벤텐 이라고 적힌 곳 중에 벤텐이 신을 의미하는 뜻이었나보다 ㅎ ㄷ ㄷ
"抜弁天"은 일본어로 "누케벤텐"으로 읽히며, 일본의 특정 지역 또는 장소의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弁天" 또는 "벤텐"은 일본의 일곱 복신 중 하나인 벤자이텐(Benzaiten)을 나타내는데, 벤자이텐은 예술, 음악, 지혜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抜"는 '빼다', '제거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경우에는 특정 지명으로 사용되어 정확한 의미는 해당 지역의 역사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뭐 이런게 신사인가보다
진짜 동네에 너무 많다
일본 편의점 갯수보다 더 많은게 신사라고 하니.. 정말 발에 치이는게 신사인가보다
일본사람보면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나 오가면서 신사를 들르는 사람이 꽤 많아 보였다
아래 글은 읽어봐도 잘 모르겠따
이츠쿠시마 신사・누케벤텐
1. 유래
시라카와 천황의 대에 응덕 3년(1086년) 친수부장군 소스 요시이에 공은 후 3년간의 역할로 오우슈 정벌의 길에 이곳에 들렀으며, 멀리 후지산을 바라보며 아키의 이츠쿠시마 신사에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요시이에는 오우슈 진정 후 그 은혜에 보답하여 신사를 세우고, 키시마히메노 미코토를 모셨는데, 이것이 현재 이츠쿠시마 신사의 시작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토야마 군지 참조)
2. 에도 시대
참도는 남북으로 통과할 수 있었으며, 또한 고난을 극복한 유래로부터 누케벤텐으로서 서민들로부터 신앙을 받았으며, 에도 로쿠벤텐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야마노테 시치후쿠신을 구성하는 벤자이텐이기도 합니다. 에도 막부의 지지 대오쿠보 에즈(안세이 4년)에는, 별당 니존인・누케벤텐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그림에는 여기에 이나리 신사가 있었다는 것도 나타나 있습니다.
도쿠가와 츠나요시 장군의 '생물 불쌍히 여기는 명령'에 따라, 이 부근에 이만오천 평의 개집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목욕탕 평점 3.7점.. ㅋㅋ
Kanazawa Yokujo (Kanazawa Yu) · 金沢マンション 1F, 7 Chome-22-11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
★★★★☆ · 공중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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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보 코스에 동네 목욕탕을 집어 넣는 것도 신기하다 .. ㅋ
뭐 서로 윈윈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ㅋㅋ
뭐 그냥 들어가봤다
코도모는 체중을 재보는 그런 미션이 있었다
이렇게 동네를 둘러보니 재밌기도 했다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동네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것도 즐거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