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6점
높긴 한데 리뷰는 적다
타베로그도 3.09점
새로운 호이꾸엔을 보내게 되면서 오며가며 지금까지 못보던 가게들을 보곤 한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빵집
"Patisserie MARBU 若松町店"은 "파티세리 마르부 와카마츠초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Patisserie"는 프랑스어로 제과점 또는 파티세리(고급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를 의미하고,
"MARBU"는 해당 제과점의 이름입니다.
"若松町店(와카마츠초점)"은 이 제과점이 위치한 지역 또는 거리의 이름과 그 지점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파티세리 마르부 와카마츠초점"은 와카마츠초 지역에 위치한 '마르부'라는 이름의 제과점을 말합니다.
파티세리 마르부
입구는 경정히 허름하다 .. ㅋㅋ
그래도 빵내가 진동하여 이끌려 들어가보앗다
들어가면 나름 아기자기한 케이크가 꽤 있다
일본은 좀 아쉬운게.. 케익을 홀케익을 파는 곳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서..
생일날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조각 케익을 만날 수 있는데 가격대는 거의 500엔 전후...
딸기 초코 치즈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홀케익을 판매를 한다고는 하는데 주문 제작 베이스로 보인다
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와카마츠초 옆에 니시와세다점도 있다
홀케익은 12cm가 거의 3,000엔인데.. 비싸긴 하다..
뭐 한국도 하도 올라서 이제는 비슷할까 싶기도 한데
예전에는 3~4만원 하면 호텔케익인데.. 요즘은 어딜가나 꽤나 가격이 오른다 ㅠ
안에서 먹는 공간도 있어보이는데 일단 내가 간 날은 막아두었다
쿠키 종류도 많이 있다
이렇게 보면 작은 거 치곤 꽤나 종류는 있는 편이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온 케익 두조각
딸기 615엔
몽블랑 594엔
사모님께서 몽블랑을 좋아하셔서 종종 몽블랑을 사먹곤 하는데
뭐 맛은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작은 케익들은 너무 한입거리라서.. 선호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한입거리 케익은 코도모와 그자리에서 순삭이라서
뭐 맛을 논하기도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디저트 케익 집이다
하지만 이동네에서 제일 유명한거는 역시나
라비두스 가 아닐까 싶다
물론 그만큼 가격도 비싸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