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 4.2점의 화려한 가게
타베로그 평저 3.67점
모처럼 높은 가게를 보게 됐다
이런 높은 평점은 지유가오카에서 방문했던 몽상클레르를 떠오르게 한다
디저트를 가지런히..
다양한 빵들이 진열
쿠키도 있고
마들렌도 있고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라뷔 쉐이크 660엔
홍차 484엔
코도모를 위한 쿠키를 선물로 받았다
저 과일쉐이크가 약간 충격적인 맛이었는데 산딸기를 갈아서 먹는 느낌이었다
살짝 과장을 하면 약간 비누를 먹는 느낌이랄까
향이 엄청났따
몽블랑은 냉동밖에 없다고 하여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하여 집에 가져와서 먹었다
음...
몽블랑은 솔직히 맛은 있는데..
이렇게까지 비쌀 일인가 싶다 756엔..
일본에 와서 이제서야 처음 알게 됐는데...
매장 내에서 먹는지 테이크아웃인지 맨날 물어보는데..
나는 다른 가격을 책정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면 메뉴판이 여러개 있어야할텐데...
테이크아웃은 8%, 매장내는 10%의 소비세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두 상품을 동시에 결제가 안되서 두번 나누어서 결제를 했다..
드디어 궁금하던 테이크아웃과 매장 가격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 ㅋㅋ
결국 세율 차이였다..
한국은 부가세가 10% 단일 세율이라서 그럴일이 없는데..
일본은 마트 결제된걸 보면 8% 10% 나누어져있다
매번 말하지만 이렇게 조그만한 케익을 깨작깨작 먹는게 영 성에 안찬다
다음에 도토루를 가보니 도토루는 470엔에 팔고 있다.. ㅋㅋ
물론 전혀 다르겠지만...
집앞 라이프에서 구매한 싸구려 몽블랑 리뷰는 아래 영상 04:50 부터 참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