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예약
크루즈 예약은 아래 글 참고
크루즈를 정했으면..
크루즈에 일정에 맞는 비행기표를 끊어야겠다
크루즈 + 항공권 조합으로 생각하자
이번 일정은 올랜도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다
사실 위에 글에서 약간 생략된 과정이 있는데
단순히 크루즈 가격만 저렴한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 + 항공권 조합으로 제일 저렴한 가격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마이애미 출항 크루즈랑 올랜도 출항 크루즈가 똑같이 1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서울에서 마이애미가는게 200만원, 서울에서 올랜드 가는게 100만원이라고 하면...
총 금액으로 놓고 보면 마이애미 300만원 vs. 올랜도 200만원이 되니..
꼭 항공권 금액도 같이 고려를 해야한다.
이번에 내가 예약한 것은 올랜도
뭐 그럭저럭 어쩌다보니 올랜도 가는게 항공편이 저렴했다 120만원..
검색은 스카이스캐너로, 결제는 네이버항공권으로
예전에는 카약신공이다 뭐다 많았지만 요즘은 일단 스카이스캐너로 돌려보는게 짱이다
아무래도 여러 조합을 돌리고 제일 유명한 곳이다보니 이게 맞는지 미리 한번 더블체크 개념으로 돌려본다.
근데 재밌는 것은 네이버 항공권이 더 싸긴 싸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일정은
스카이스캐너로 125만원 정도 된다.
네이버 항공권으로 동일하게 돌려보니..
카드사 혜택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110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이하다..
당연히 처음부터 네이버항공권으로 하면 되지만..
혹시 모르니 두개 정도는 돌려보고 결제하자
혹시 모르니 다구간도 검색해보자
올랜도가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인데
아 디즈니월드인가..
암튼..
근데 코도모가 워낙 관심이 없어서 올랜도에서만 몇일 더 있다 오기가 아쉬워서..
다구간 검색을 돌려보았다
엘에에, 라스베가스, 시애틀, 벤쿠버, 뉴욕...
어라 뉴욕이 얻어 걸렸다
뉴욕을 경유해서 오는데도 가격이 125만원!
똑같다!!
네이버에서도 검색해보았따
우왕 네이버에서도 뉴욕 경유해서 오는데 117만원이다! 굳딜이다
이래저래 해봤지만 결국은.. 마일리지 발권 + 에어 프레미아로 정했다..
자세한 건 다음 포스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