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영상은 아래 참고
구글 평점은 3.6점.. 처참하다
생각해보니 원래 가던 곳은 더 낮네..
오랜만에 지피티형에 게 물어보았다
QB House는 빠르고 저렴한 헤어컷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인점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분 내에 헤어컷을 완료하며, 저렴한 고정 가격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주로 기차역, 지하철역,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결과 위생을 중요시하며, 일회용 도구와 자동 청소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합니다.
1. 빠른 서비스
- 10분 컷: QB House는 "10분 헤어컷"을 표방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예약 없이 방문하여 짧은 시간 내에 머리를 깎을 수 있습니다.
- 대기 시간 단축: 대기 시간이 길지 않도록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고객은 대기 중에도 현재 대기 인원과 예상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저렴한 가격
- 고정 가격: QB House는 저렴한 고정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내에서는 약 1,200엔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3. 편리한 위치
- 역 근처: QB House는 주로 기차역, 지하철역,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다국적 운영: 일본 외에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4. 청결과 위생
- 일회용 도구: 위생을 위해 일회용 커버와 도구를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즉시 폐기합니다.
- 자동 청소 시스템: 헤어컷 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청소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거 읽으면서 느낀게 내가 느낀거랑 거의 비슷하다
빠르다
예약이 필요 없다
싸다
위생적이다
다른 동네의 싼 미용실을 가면 뭔가 위생적인 느낌이 잘 안들고 체계가 없어보여서 좀 그게 별로였다
대기시간도 엄청 길거나
근데 QB하우스는 항상 언제가도 대기가 아무리 많아도 그만큼 빠르게 빠진다
체감상 30분 이상 기다린적이 없고 아무리 사람이 많아보여도 거의 15~20분 내로 빠졌다
생각해보니 여기 신주쿠점 갔을 때 10명이 있었는데도 15분 정도로 자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 청결한 느낌이다
가위나 빗도 매번 새로 꺼내서 해주는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
이곳은 아카사카미츠케 역 인근에 위치한 곳이다
2층에 위치해있다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다
참 헤름하다
대기시간이 색깔로 나와있다는 알림
여기는 1350엔
아직까진 가본 모든 곳이 이 가격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항상 현금 결제..
티켓을 잘 들고 있어야한다
이렇게 젊은이와 아저씨가 둘이서 잘라준다
참 남녀노소 많은데 아이도 있고 할배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정말 다양하다
구글 리뷰를 보면 누군 잘자르고 누군 못짜른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따
단순 가격만 생각해서 오는 곳이라서 뭔가 대단한걸 기대할수가 없는듯..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다
나는 젊은 청년이 잘라주었다
뭐.. 모르겠다
어느새부턴가 헤어스타일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말 그대로 손톱깎는 느낌으로 가서 자르고 있다
결론은 대만족
싸고 빠르게 자를 수만 있다면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