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하면 오코노미야키가 아니라 몬자야키지 | 츠키시마 몬쟈 와라시베 총본점 | Tsukishima Monja Warashibe total head office | 月島もんじゃ わらしべ 総本店

구글 평점은 꽤나 괜찮았다 

4.0점에 377개의 리뷰

Tsukishima Monja Warashibe total head office · 1 Chome-9-8 Tsukishima, Chuo City, Tokyo 104-0052 일본

 

 

타베로그는 3.34점.. 나쁘지 않다 

月島もんじゃ わらしべ 総本店 (月島/もんじゃ焼き)

 

ai의 설명 

月島もんじゃ わらしべ 総本店은 본고장 츠키시마에서 맛보는 정통 몬자야키로, 신선한 재료와 진한 육수 맛이 뛰어나다
넓고 세련된 공간과 드물게 마련된 개별룸 덕분에 가족이나 친구와 편안하게 즐기기에 좋으며, 친절한 서비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츠키시마 역에 내리면 몬자 스트리트가 있었다

오 이런거 신기했따

몬자를 파는 거리 같은 곳이라서 나름 재미나다 

 

츠키시마 몬자스트리트는 약 80여 개의 몬자야키 전문점이 밀집한 도쿄의 대표적인 먹거리 거리로, 독특한 시타마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몬자야키는 부드러운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철판에서 직접 조리하며, 요리와 함께 즐기는 체험이 매력적이다
밤이 되면 활기를 띠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쿄의 소울푸드 명소다

 

 

 

미국에서 친구가 오는데 예약할 수 있는 곳을 잡아달라고 해서 몬자야키로 예약을 해보았다 

유명한 곳이 있을 수는 있는데 예약이 우선이다보니.. 

 

입구에 가격표가 있고 가격표를 갱신한걸로 보인다

적당히 하나당 비싼게 1,800엔인데

솔직히 파스타 하나에 2만원 하는 시대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건물이 위로 쭉쭉 있는거 같은데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이렇게 보면 뭔가 넓은 곳을 안내 받은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매우 협소하고.. 

그리고 이 공간 옆에 또 다른 팀이 있어서 엄청 좁게 먹었다

근데 일본이 다 이런 식이니.. 

 

 

화장실부터 들어가봤는데 

 

 

 

츠키시마 체험 세트 

 

 

 

이게 와라시 이 가게의 스페셜인가보다

타코 이카 호타테 에비 콘 멘타이코 1,780엔

잘 몰라서 일단 이걸로 주문했따 

 

 

 

 

평으로는 멘타이코 모찌 치즈가 맛있다는 평이 많아보인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버젼이 있다 

 

 

 

해산물 버젼도 있고 

 

 

 

 

 

이것저것 메뉴.. 

 

 

 

터핑도 있다 

 

 

 

일본은 야키소바를 디저트로 입가심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코도모들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면이 먼저 들어가줘야 해서.. 

 

 

 

 

철판구이 들이 있엇는데 이걸로 먹는 사람들이 있다 

 

 

 

안주는 이것저것 있는데 마지막에 앙꼬마끼 

 

 

 

코도모가 좋아하는 메론소다 

 

 

아빠는 토리아에즈 나마 

 

 

 

 

사실 여기가 나도 처음이라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알아서 주문하는 양을 좀 조절해주셧다 

 

 

 

 

일단은 스페셜 3인분

스페셜 인당 1,780엔 

 

 

 

지글지글지글

국물 빼고 건더기부터 먼저 익힌다 

 

 

 

3개를 넣으니 양이 꽤 되는 느낌

 

 

 

이게 몬쟈야키의 좀 재미난 점인데 이걸 직접 해먹는거면 이걸 몰라서.. 헤맨다 

 

 

 

얼추 익히고 나면 동그랗게 하고 거기다가 국물을 들이 붓는다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재미난 점인데...

쉐킷쉐킷... 

 

 

 

드디어 완성되어가는 토사물비쥬얼.. ㅠㅠ

 

 

엄청나다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신기하게 떠먹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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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야키소바 2인분 

이것도 인당 1,780엔

 

 

 

지금보니까 여기는 양이 꽤나 되는 느낌

야끼소바는 역시나 맛있었다 

 

 

 

 

 

 

그리고 이것도 꽤나 별미였는데 

앙꼬마끼 650엔

 

 

 

 

앙고를 저렇게 구운 크레페 같은 것에 넣는다 

 

 

 

 

이렇게 다 만들어주는데 

앙꼬를 먹는 따뜻하게 구워서 먹는 느낌이라서 이것또한 매우 별미였다 

요건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이렇게 먹고 도합 12,240엔 

어른 넷 아이 둘 가서 먹은거 치고 가격이 좀 나온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 않았다 

놀러온 친구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하게 해준거 같아서 

 

 

여기는 재방문의사는 있다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생각해보니 나고야에서 먹은 몬자가 도쿄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아닌거 같은데 그런거 보면 신기하다

도쿄에서 넘어온 나고야 사카에 몬자야키 맛집 |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月島もんじゃ くうや 名

 

무엇보다.. 신주쿠에서 먹는 곳이 너무 별로였어서 ㅠㅠ

신주쿠 가부기초에서 홋카이도 몬쟈야키와 오코노미야키 철판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 키보리 |

 

여기가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