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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맛집

구글 3.5점의 솔직 후기 | 우쓰노미야 지로계 라면 맛집 ジパング軒 駒生店 (지팡구켄) 체험기 + 교자까지 | 지팡구켄 고마뉴점

by fastcho 202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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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5점에 리뷰는 1000개 남짓..

 

ジパング軒 駒生店 · 834 Komanyumachi, Utsunomiya, Tochigi 320-0065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로는 조금 평범한 느낌의 매장 3.28점..

 

ジパング軒 宇都宮駒生店 (東武宇都宮/ラーメン)

★★★☆☆3.28 ■濃厚豚骨醤油をがっつり食べたいっ!あのコクあの深みがあぁ〜また食べたくなっちゃうんだなぁ♥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에 위치한 일본 라면 전문점 ジパング軒 駒生店(지팡구켄 고마뉴점)에 대한 3줄평입니다.


🍜 ジパング軒 駒生店 (지팡구켄 고마뉴점) 3줄평

  1. 극굵면 + 등심 차슈 + 산더미 채소가 특징인 이른바 '지로계(二郎系)' 스타일의 가성비 라면집으로, 돈코츠 간장 베이스의 진한 국물과 직접 만든 자가제면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2. 우쓰노미야 환상선과 오야 가도 교차로 근처에 위치해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드라이브 중 들르기 편하며, 카운터·테이블·다다미방(小上がり) 등 다양한 좌석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3. 1인 예산 ¥1,000~2,000 수준으로 초등학교 1학년 이하 어린이 라면 무료 서비스도 제공되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인스타그램 기준)로 늦은 저녁에도 방문할 수 있어 야식 라면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뭐 결론부터 말하면 딱 구글 3.5점 같은 느낌의 평범한 곳이긴 했따 

양이 폭력적이긴 했지만.. 아주 매력적인 곳은 또 아니었다 

이게 유명한 지로계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뭐.. 신기하긴 했지만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다 

 

주변에 맛집을 찾다가 우리는 대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코도모가 괴로워하니..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갔다

비교적 넓고 코도모도 갈 수 있는 그런 바이브로.. 

 

 

나름 우츠노미야 이니까 교자도 먹어볼까 해서 시켜보았다 

 

 

지파 라는 걸 따라서 브랜드화하고 있다 

지팡구가 재팬인가 싶었는데 맞나보다 

 

지팡구(Zipangu/Cipangu)는 사실상 "재팬(Japan)"의 어원입니다!

지팡구의 유래

13세기 마르코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에서 일본을 "황금의 섬나라 치팡구(Chipangu)"라고 소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는 일본(日本國)의 중국어 발음인 "지펀구(日本國)"를 마르코 폴로가 서양식으로 음차한 것이며, 철자도 Cipangu, Zipangu, Chipangu 등 다양하게 표기되었습니다.

이 "지팡구"라는 단어가 시간이 흐르면서 변형되어 결국 오늘날의 Japan(재팬)이 되었습니다.

즉, 지팡구 = 재팬의 옛 서양식 이름인 셈입니다.

라면집 이름의 의미

앞서 소개한 ジパング軒(지팡구켄)의 "ジパング"도 바로 이 "황금의 나라 일본"을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것입니다.

황금의 나라에서 최고의 라면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부도 어지럽긴 하다

이렇게 되어있으면 사실 아저씨들만 타게팅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 

 

 

 

외국인들은 좋아하긴 하겠다 오히려 한국에서 이런 식으로 가게를 차리면 손님들이 좋아하려나 

 

 

 

그리고 나온 교자

뭐 우츠노미아가 교자가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맛있는 곳에서 못 먹어 봐서 그런지

막 눈이 휘둥그레지는 바이브는 아니었다

일본은 어디서나 먹어도 평타는 하니...

히다카야도 맛있고

근데 요즘은 사실 한국 만두가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우쓰노미야가 교자로 유명해진 데는 역사적·지리적 이유가 겹쳐 있습니다.

전쟁이 가져온 음식 문화

2차 세계대전 당시 우쓰노미야에 주둔하던 육군 제14사단이 만주(중국)에 파병되었다가 귀환하면서, 현지에서 먹던 중국식 만두 '교자' 조리법을 고향으로 가져온 것이 시작입니다.

1950년대부터 시내에 교자집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농산물과의 찰떡궁합

우쓰노미야는 교자의 핵심 재료인 부추(니라) 생산량이 전국 최고 수준이고, 밀과 양배추도 풍부하게 생산됩니다.

덥고 추운 일교차 큰 기후 탓에 스태미나 보충 음식으로 교자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시청 공무원의 한 방

결정적 계기는 1990년 시청 공무원이 지역 브랜딩을 고민하다가, 우쓰노미야가 전국에서 교자 소비 금액이 가장 높다는 통계를 발견하고 이를 지역 명물로 공식 추진한 것입니다.

이후 "교자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도쿄에서도 교자만 먹으러 원정 오는 관광객이 생겨났습니다.

우쓰노미야 교자의 특징

일반 교자보다 채소 비율이 높고 담백하며, 얇은 피를 바삭하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시내에 교자 전문점만 200곳 이상이 있고, 교자 거리(미야지마도리)에는 노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특제 지파면...

사실 코도모랑 같이 먹으려고 항상 오모리 스타일로 시킨다 고기도 먹이고 숙주고 먹이고 라멘도 먹일 목적으로..

그러다보니 이렇게 나와버렸는데..

기름이 둥둥.. 

아부라는 제거해주는 편이다 

 

 

 

사모님께서 아부라를 추가 토핑으로 넣으셨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잘 몰라서 넣으신것 같다 

결국 아부라는 전부 별도 접시행.. ㅋㅋ

마늘을 아이스크림 처럼 넣어주는게 너무 폭력적이다 ㅋㅋ

 

 

코도모를 위한 숙주와 오니쿠...

코도모는 잘 먹었는데 이게 짠거만 좀 조절이 되면 몸에도 좋을거 같긴한데

너무 짜서 코도모에게는 나트륨 섭취가 너무 과다한거 같기도 하다 

 

 

결론적으로는 뭐 그냥 구글 평점 3.5점의 매장 같은 느낌 정도이다

두번 가고 싶은 정도는 아니나 지로계라멘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하는 느낌이라면 뭐 낫투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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