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야에서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 쟈스민 타이 요쓰야점 | ジャスミン タイ 四ツ谷店

구글평점 4.1점.. 오..

쟈스민 타이 요쓰야점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17 後藤ビル 1F

 

타베로그 평점이 3.56점

엄청 높다 

ジャスミンタイ 四谷店 (四ツ谷/タイ料理)

 

일본에서는.. 뭔가..

매번 말하는거지만 외국 음식이 그렇게 맛잇따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태국 음식도 전반적으로 한국이 더 맛있는것 같다

한국이 로컬라이제이션이 잘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먹으면서 아니 제대로 된 곳을 안가봤을수도 있는데

딱히 놀라거나 맛있다거나 감탄고토한적은 없다 

 

이날도 우연히 가보게 되엇는데..

점심인데 다행히 한가한 편이었다

그리고 주인장은 태국인...

다른 일행이랑 같이 가다보니까 사진이 많지 않다 

 

그리고 몰랐는데 체인점이었다.. ㅋㅋ

체인점인데 모든 체인점을 태국인으로 굴리는것도 능력인것 같다 

롯봉기 오테마치 소라마치 선샤인시티 등등등..

 

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지는게 인상적이다

매일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달라진다

나름 좋은 전략인거 같은데

또반대로 말하면 내가 먹고 싶은게 없다는 리스크도 잇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이날은 흥칫뿡커리 와 비슷한걸 시켯따 1,1650엔

뿌빠뿡커리 같은데 꽃게가 들어가있는데 꽃게가 다 분해되서 먹기 좋게 되어잇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꽃개 껍데기를 하나 넣어주면 비쥬얼 측면에서 더 멋있지 않을까 싶다 

샐러드도 스프도 살짝쿵 있다 

이제보니 게 카레볶음은 매일 있네.. ㅋㅋ

 

 

맛은 음.. 

한국의 그 맛은 아니엇따

한국은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 별 특색이 없는..

나쁘지 않았지만 덜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뭔가.. 뭔가 그냥 그랬다

 

딱 먹엇을때 오옷 맛잇다! 느낌이 없다 .. 

원래 평점이 높아서 엄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서..

굳이 찾아갈만한 맛집은 아니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