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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요츠야

요츠야에 새로 생긴 야키니쿠 소고기 맛집 | 요츠야 우시코우 | 四谷 うし幸

by fastcho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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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3.9점.. ㅋㅋ 낮다

 

四谷 うし幸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6−1 コモレ四谷 102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 3.22점.. ㅋㅋ 낮다..

 

四谷 うし幸 (四ツ谷/焼肉)

★★★☆☆3.22 ■予算(夜):¥6,000~¥7,999

tabelog.com

 

 

 

오가면서 최근에 생긴 곳이라서 궁금했는데.. 

우연히 점심에 가보게 되었다 

입구에 이런 식으로 메뉴가 있따 

 

 

런치 전용 메뉴

두꺼운고기메뉴랑 얇은 고기메뉴가 있는데..

가격대는 다양하다

 

 

 

회사돈으로 얻어먹는거라서 일단 히레 두껍게 썰린 고기를 주문했다 3,828엔

일본은 이렇게 고기가 나와도 같이 구워먹는게 아니라 개인 한상차림으로 나와서 개인이 구워먹는 식이다. 

일본 사람들도 어 이건 일식이다 라고 하는 것처럼 뭔가 밑반찬이 없고 김치도 없어서

일본 스타일 야키니쿠라고 했다 

 

 

말 그대로 고기만 구워먹는 방식인데 

두툼 하니.. 아주 훌륭했다

좀 더 깍둑썰기였으면 좋았겠지만...

 

 

 

예산이 좀 남아서 추가 고기를 주문했다 모듬 4,378엔

일본은 이렇게 아주 부위별로 얇디 얇게 주는데..

 

어째... 2개를 주문했는데 사진 1인분보다 더 적은거 같냐...

 

 

이치보 = 소의 볼기살

 

토모산카쿠 = 트라이팁?

 

램프는 쇠고기 만능 선수 램프는 복숭아 부위에 있는 부위로, 복숭아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위입니다.

 

 

어렵다 소고기의 세계...

 

 

결론만 말하면 

소고기는 정말 맛있다

근데 양이 너무 적다...

점심이라 당연한 걸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소고기 먹으면 진짜 배터지게 먹는 느낌인데..

일본은 너무 얇고 너무 적고... 반찬도 없고..

고기에다가 소금만 먹는 느낌이다

그런 아쉬움이 좀 있긴 있지만 어쩔수 없다

일본은 이런 느낌.. 

 

내돈 주고는 못갈거 같다...

그래도 기왕 고기 먹을거면 런치로 가서 먹는게 날수도 있겠따 ㅎ

 

 

그리고 이건 도쿄에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폭설데이...

 

 

다음날도 눈이 녹지 않고 많이 있었다

물론 한국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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