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부터 시작
김포는 라운지부터 시작해야하지만...
카드 거절당했다..
생각해보니 제대로된 라운지 카드가 하나도 없다니..!!
오옷 그러고 보니 파스구치가 들어왔다..
파스구치가 있으니까 라운지가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ㅋㅋ 정말 훌륭
JAL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란..
이제와서 다시 보게 되는데..
JAL 보잉 787-9 항공편으로 보이는데,
앞에는 비지니스 JAL SKY SUITE 2 - 2 열
중간에 3열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JAL SKY PREMIUM 2 - 3 - 2열
그리고 꼬리칸 이코노미는 JAL SKY WIDER 2 - 4 - 2 열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결국 이코보다 한 열 적어진 것 처럼 보인다
비지니스 28석
프리미엄 21석
이코노미 190석
아래는 스카이프리미엄 좌석 설명이다
표준좌석보다 10cm 더 넓어졌다고 하는데 뻥 좀 보태면 비지니스 간격인가 싶었다
우등고속 비즈 좌석과 같은 느낌보단 약간 못미치지만 확실히 이코보다는 체감상 엄청 차이가 있었따
그리고 미끄럼틀 슬라이드 기능.. ㅋㅋ
다리받침 발받침까지 정말 훌륭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탐방
자 그리고 입성
JAL 이코노미 앞에 3열이 있었는데.. 이것도 당연히 이코노미겠거니 했었는데
JAL 보니까 그냥 이코노미가 아니었다..!!
알고보니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아닌가..!!
어쩐지 좀 넓다 싶었다..!!
이걸 나중에 알고 나니까 그래보이는데 처음에는 정말 어리둥절했따
아니 이코노미가 왤케 넓지 하고..
모니터도 널찍 12.1인치라고 한다
오오 옆에 보니까 확실히 넓은게 느껴진다
잘 보니까 일반 이코는 2-4-2 였는데
여기는 2-3-2 였으니 1자리가 줄어들어있었다
야무지게 수납함이 있다
누구건지 화살표로 표시가 되어있따 ㅎ
이제서야 보게 되는 항공기 기종
787-9이다
오 비지니스처럼 뭔가 주머니 옆 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에 헤드폰이 미리 들어가있었다
감동서비스
슬라이딩 좌석도 되고 발도 올릴 수가 있다
이건 발 받침
이때 깨달았다
아 이건 보통 이코가 아니구나
이코에서 이런걸 본 적이 없어! 라고.. ㅋㅋ
발을 이렇게 받쳐보니까 아주 기분이 훌륭했따
음 뭔가 묵직한 안전벨트
안전함이 느껴진다
이건 미끄럼틀 좌석으로 누워봤다
우등고속 비즈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등을 누울수 있어서 좋았지만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자꾸 미끄러져서 좀 짜증났다.. ㅋㅋㅋ
하지만 뭐 누울수 있음에 감사를.. ㅋㅋㅋ
세로는 이런 느낌
이렇게 옆 사람과의 칸막이도 있었다
독서등도 있고.. ㅋㅋ
옆자리 아저씨 좌석도 한번 찰칵
조촐한 기내식...
그리고 식사..
화려한 좌석에 비해서 식사는 조촐하기 그지 없다
식사라도 좀 다르기 기대했지만..
말 그대로 빵쪼가리..
양도 정말 적다..
화장실
화장실은 비즈 꼬리칸 쪽의 화장실을 쓸 수 있어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글과 칫솔이 있었따
비행기 물이 그렇게 더럽다고 해서 절대 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양치를 한번해봤다
이런게 있고 없고가 별건 아니지만 차이가 커보이는데
막상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잇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하네다 도차쿠
하네다는 여전하다
맑은 하늘
바이브가 좋다
항상 여기가 어려운데...
왜 이렇게 했나 모르겠는데...
visit my japan으로 등록을 하면 세관 전자신고처리를 키오스크에서 먼저 해야한다
여권이랑 큐알을 동시에 찍어야하는데 이게 항상 올때마다 헷갈리고 직관적이지 않아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헤멘다
이걸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따...
사전에 다 해뒀잖아..
그리고 모든것을 통과하기까지 1시간도 안걸렸다
정말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