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너란
우에노에서 나리타까지 약 40분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게이세이우에노 -> 닛포리 -> 나리타 순으로 초고속이다.
어른 2,580엔
코도모가 스카이라이너를 꼭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나리타 가는 김에 타보았다
일단 도쿄에서는 우에노 역을 가야하는데
게이세이 우에노 역이라서 우에노 공원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로 가면 이렇게 스카이라이너 타는 곳이 나온다
미리 예약을 할까 싶긴 했는데..
솔직히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가는것보단야 그냥 편하게 와서 현장에서 사는게 날 것 같다.
IC 카드랑 연동하면 조금 더 싼데 코도모가 있어서 그냥 현금 주고 샀다
성인 2,570엔 (승차권 1,270엔 + 라이너티켓 1,300엔)
어린이 1,290엔
매번 잘 이해가 안되는게 승차권과 특급 티켓인데..
굳이 이해해보려고 하면,, 놀이공원 입장권 + 특별 놀이기구 탑승권 같은 개념인것 같다
게이세이 우에노에서 출발해서 나리타 공항까지 간다.
아래는 이브닝 라이너라고 저녁은 좀 싼가보다 호오..
발권기로 가보니 좌석 지정은 15분 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다음 구입 가능한 티켓은 8시 171좌석 남아있다고 나온다
어른 2,570엔
어린이 1,290엔
좌석을 위해 코도모 것도 구입했다
20분 간격으로 있는 것이 보인다
그냥 무작정 와서 끊어도 얼추 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이렇게 평범하게 탑승
그리고 열차를 기다려서 탑승
승차권+스카이라이너권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실내는 이런 느낌
2+2 열로 구성되어 있고 꽤나 널찍하다
코도모와 스카이라이너 책을 보면서 우리가 타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았다
가장 빠른 특급열차라고 한다
그리고 바깥 구경도 신나게 하는 코도모
그리고 도차쿠
약 40분 남짓이다 정말 빠르다
공항은 언제 와도 설렌다
모두가 설레어하는 바이브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