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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하네다 |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에서 타임즈카 렌트해서 도쿄 시내에 반납하는 편도 신공 | 편도 노리스테 비용 4,400엔 추가 | 도요타의 7인승 미니밴 MPV 노아 탑승기 | Toyota NOAH | トヨタ ノア

by fastcho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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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영상은 아래 참고 


 

참고로 하네다 공항으로 노리스테하는 버젼은 아래 참고

 

타임즈카로 하네다 나리타 공항 편도 예약해보기 카시트 추가해보기 | 일본 카쉐어링 노리스테 |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페이지 가기 이상하게 앱에서는 예약이 바로 안되게 되어있다. 상세 예약은 홈페이지로 연결하게 된다. 애초에 PC로 진행하는게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하게 잘 된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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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노리스테로 타임즈카에서 예약하면 된다 

노리스테로 해서 도쿄로 쳐서 검색을 하면 

 

몇개의 후보지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하네다 점이 있다

참고로 하네다 공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다 

 

반납 가능한 곳은 몇 개 후보군이 나오는데 나는 집에서 가까운 기오이쵸로 선택했다 

 

아쉽지만 아직 나리타 버젼은 없는 듯.. 

 

 

그리고 하네다 도착하면 여기 렌트카 셔틀 탑승 장소로 이동하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P5 주차장의 1층이다 

 

 

개인적인 팁이 있다면..

하네다 도착해서 짐 찾고 나면 타임즈카로 전화해서 터미널3으로 셔틀 한대 보내달라고 해야한다

주차장에서 셔틀이 하도 안와서 전화해보니 셔틀 보내주겠다고하고 30분 있다가 왔따..  

 

 

참고로 타임즈카 전화번호는 03-3745-2822 

문제는 아침 9시부터 20시까지니.. 그 시간을 벗어나서 도착하는건 셔틀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따 오노 

 

 

이건 또 몰랐는데 흰색 번호판은 영업용이 아니라고 한다 

한국 노란 번호판과 비슷한가보다 

 

 

 

P5 주차장은 30분마다 150엔이라고 한다 

24시간까지는 2,140엔

뭐 이정도면 아주 무지막지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플로어맵도 참고.. 

3층이 출도착장 연결통로다 

 

 

기다리면서 자판기를 보았는데 이런 설명이 있어서 재밌었다.. ㅋㅋ

처음에 오면 동전 헷갈리지..

 

 

 

그리고 셔틀이 30분만에 왔다 

생각해보니 이럴 바엔 그냥 리무진 타고 신주쿠로 갈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무진 타면 1시간 안걸리고 신주쿠 도착인데 이건 셔틀만 30분 기다렸으니.. 

 

 

 

가는 길에 비비큐 발견!

 

그리고 타임즈카 주차장 도착 

 

 

고마운 셔틀

그래도 이거 덕에 편하게 왔다 

 

 

공항과 약 4키로 10분정도 떨어진 곳이다 

 

 

Times Car Rental Haneda · 3 Chome-3-3 Haginaka, Ota City, Tokyo 144-0047 일본

★★★★☆ · 렌터카 업체

www.google.com

 

 

 

그리고 내가 빌린 노아 

이게 살짝 단점이 렌트카샵 바로 뒤에 있긴한데

애매하게 하나 뒤에 있는 주차장이라 캐리어를 질질 끌고 가는게 좀 일이다...

 

 

노아라서 N인가 

큰놈을 빌려서 다행이다 

 

얼렁뚱땅 리뷰는 아래 참고 

 

도요타의 7인승 미니밴 MPV 노아 탑승기 | Toyota NOAH | トヨタ ノア

한국은 카니발 하나로 정리가 되는데 일본은 뭐가 너무 많아서 알기가 어렵다일단 토요타의 7인승 MPV라고 하는데.. MPV가 뭔가 했더니 Multi-Purpose Vehicle 이라고 한다 미니밴 같은 느낌알파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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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은 심플의 그 잡채다 

크루즈 기능은 차량 간격 차선 잡아주는것도 없어서 안썼다 

 

이런 모니터.. 처음 보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작지 않나.. ㅋㅋ

 

 

 

 

뭐 승합차 바이브가 넘친다 

 

 

 

2열은 널찍하다 

 

 

 

스타렉스 같은 바이브인데 3열 의자가 좌우로 접히는게 참 신기했다 

무슨 로보트 같이.. 

 

 

큰가방도 여러개 거뜬이다 

미국에서 빌린 렌트카 정도 되는것 같다.. ㅋㅋ

 

 

 

승합차 급은 이렇게 팔걸이가 있어서 운전하기 너무 편하다 

 

 

그리고 반납은 기오이초에 

차를 주차하니 옆으로 슬라이딩 해서 들어가는게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해서 거의 9만원 나왔는데.. 

 

솔직히.. 하네다로 갈때는 편하긴 한데

돌아올 때는 갸우뚱 해진다 

 

 

하네다로 갈때는

차 픽업 -> 집 -> 렌트카 -> 공항 동선으로 비교적 차만 픽업해오면 짐을 옮길일이 많지 않은데 

 

하네다에서 집으로 올때는

렌트카 -> 차 픽업  -> 집 -> 차 반납 인데

렌트카 셔틀을 기다리는 것부터 차를 픽업하고 집까지 가서 그 이후에 차를 반납하기 위해 다시 나서는게 좀 귀찮다...

 

그렇게 해서 거의 1만엔 정도인데 가성비가 안나온다는 생각이.. 

모르겠다 이게 셔틀을 너무 오래 기다려서 약간 바이어스가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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