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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나가와] 요코하마 | 카와사키 | 요코스카

요코하마 헝그리 타이거 후기 – 1969년부터 이어진 원조 함바그 스테이크 맛집 | 코호쿠 센터 미나미점 | ハングリータイガー 港北センター南店

by fastcho 202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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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4.2점에 리뷰가 1,500개 남짓..

 

헝그리 타이거 코호쿠 센터 미나미점 · 2 Chome-5-12 Nakagawachuo, Tsuzuki Ward, Yokohama, Kanagawa 224-0003 일본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 3.33점 꽤나 높긴 하다 

 

ハングリータイガー センター南店 (センター南/ハンバーグ)

★★★☆☆3.33 ■予算(夜):¥3,000~¥3,999

tabelog.com

 

헝그리 타이거 코호쿠 센터 미나미점 3줄평

  • 1969년 요코하마 호도가야에서 시작한 헝그리 타이거(Hungry Tiger)는 스카이라크보다도 1년 먼저 등장한 일본 초기의 미국식 교외형 레스토랑으로, 지금도 요코하마·가나가와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지역 대표 노포 햄버그 브랜드다. 
  • 대표 메뉴는 소고기 100%의 거친 패티를 숯불에 굽고 뜨거운 철판 위에서 손님 앞에서 마무리하는 햄버그 스테이크로, 브랜드 측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스타일을 1969년 처음 선보인 원조라고 설명한다. 
  • 코호쿠 센터 미나미점은 2006년 문을 열어 2026년 20주년을 맞은 대형 교외점으로, 26대 주차장과 높은 천장의 미국식 분위기까지 갖춰 단순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기보다 ‘요코하마 사람들이 가족과 고기 먹으러 가는 로컬 명물’에 가까운 곳이다. 

오.. 하실 헝그리타이거를 가나가와 오며가며 종종 봤었는데

언제 가도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모처럼 판타지키즈리조트를 간 김에

 

실내에서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키즈카페 | 판타지 키즈 리조트 코호쿠 | Fantas

구글 평점도 높고 리뷰수도 500개 정도 있다 판타지 키즈 리조트 코호쿠 · 일본 〒224-0032 Kanagawa, Yokohama, Tsuzuki Ward, Chigasakichuo, 53−1 ホームセ★★★★☆ · 어린이 놀이시설www.google.com 여기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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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사모님께 미리 대기를 요청해서 갔었다

실버위크에 갔음에도 12시 전까지는 대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12시 되니까 대기가 갑자기 확 늘어났다

근데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양이 꽤나 있어서 먹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회전률이 빠르지 않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차 공간은 있긴 했지만 넉넉하지는 않아서 나도 대기를 하다가 주차를 했다

은근히 주차 대기가 길수도 

주차 관리해주는 분은 따로 없었다 

 

 

실내는 이런 바이브

천고가 꽤 높고 널찍하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따 

독채면 좀 더 높히 올려서 해도 몇층 짜리로 해도 인기가 많을거 같기도 하고 ..

 

 

바로 옆에서 라이브스테이션 처럼 요리를 하는 곳이 있었다

실제 요리하는 것을 오픈 키친 형태로 하니 조금 더 믿음이 가기도 하고 퍼포먼스도 되고 분위기도 나고 여러 장점이 있어보인다 

 

 

헝그리타이거 처럼 호랑이 사진이 여러 붙어있따 

  • 헝그리 타이거(ハングリータイガー)는 창업자 井上修一(이노우에 슈이치)가 1969년 요코하마에서 창업하면서 붙인 이름인데, Hungry Tiger = 배고픈 호랑이라는 직관적이고 힘 있는 이미지를 레스토랑의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매장 곳곳에 호랑이 그림·사진·로고가 등장하고, 지금까지도 호랑이가 사실상 브랜드 캐릭터 역할을 합니다.
  • 다만 재미있는 점은 왜 창업자가 하필 ‘Tiger’를 골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화는 공식 연혁에서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업자가 호랑이를 좋아해서”, “고기를 먹는 맹수라서” 같은 설명은 근거가 확인되지 않으면 단정하면 안 됩니다.

 

 

 

뭔가 작은 글씨로 열심히 적혀있다

점포도 적힌 것 기준으로는 열댓개 있어보인다 생각보다 거대한 체인이다 

 

이 종이는 헝그리 타이거가 테이블에 놓아둔 「고기에 관한 잡학(お肉ってスゴイ!)」 시리즈 ③입니다.
이번 주제는 「外国で居眠りを見かけない理由」 = ‘외국에서는 왜 조는 사람을 보기 힘든가?’입니다.

내용을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외국에서 현지 버스 등을 타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인데도 졸거나 꾸벅꾸벅 조는 사람을 좀처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에 따라서는 치안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 차이는 식생활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식생활은 고기나 유제품 중심입니다. 무엇을 먹든 체온은 올라가지만, 특히 단백질을 먹었을 때 그 작용이 강합니다.

그 결과 몸속에서 열이 발생해 각성도와 지속성이 높아지고,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몸을 움직이는 유럽·미국 사람들은 출근길에 배나 버스에서 좀처럼 졸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서양인은 육류·유제품을 많이 먹는다 → 단백질 섭취로 체온과 각성도가 올라간다 → 그래서 출근길에 잘 졸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이건 헝그리 타이거가 고기와 연결해서 재미있게 읽으라고 만든 음식 잡학 콘텐츠에 가깝습니다. 단백질의 식이유발성 열생성(TEF)이 탄수화물·지방보다 큰 것은 맞지만, “외국인이 대중교통에서 안 조는 이유가 육식 때문”이라고 일반화할 정도로 확립된 설명은 아닙니다. 문화, 수면시간, 통근환경 등 변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사라다 

이게 뭐 다른 사라다도 나오긴 하는데 다같이 먹는 사라다를 하나 시키는 것도 꽤나 괜찮았다 이건 1,070엔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가성비 싱싱하니 좋았다 

 

 

 

여기는 함바그 스테이크라는 표현을 쓴다

그냥 함바그가 아니라 나름 스테이크임을 강조하려는 것 같다 

근데 보시다시피 가격대가 꽤 비싸다 더블로 시키면 4,580엔 ㅎㄷㄷ

소고기 먹는 가격이긴 하다 

 

 

 

그 왜에 일반적인 스테이크도 있기는 한데 뭐 여기는 메인은 함바그 스테이크 인거 같다 

 

 

치킨도 있고 여러모로 메뉴가 많다 

 

 

큰 종이가 있었는데 여기는 함바그를 세팅할 때 기름이 많이 튀어서 잡고 들어달라는 것 같다 

곧 맛있는 요리를 가져다드리겠습니다.
저희 가게의 햄버그는 드시기 직전에 철판 위에서 최종 조리를 합니다.
음식이 고객님 앞에 놓이면 냅킨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려,
기름이 튀지 않게 된 뒤에 드셔 주세요.
(약 60초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햄버거 햄버거도 정말 별미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2,730엔..

물론 고기가 아주 듬북 있어서 그건 만족스러웠지만 3만원짜리 햄버거라... 흠.. 

맛은 좋았다 근데 맛이 문제가 아니라 3만원짜리 햄버거를 재방문해서 N차로 먹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피클을 이렇게 통채로 주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나온 함바그 스테이크 이 친구가 거의 5천엔 가까이 하는 거다 

근데 이 때는 가격을 모르고 먹어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이러게 종이를 절반정도 바닥에 깔고 나머지 절반으로 고기가 지글지글 튀는걸 들어서 방지하는 구조다 

 

아무래도 비교대상은 시즈오카의 사와야카랑 비교할수 밖에 없다 

 

시즈오카 사와야카 햄버그(함바그) 맛집 리뷰 – 현지 명물, 메뉴, 가격, 대기 팁 총정리 | 사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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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사와야카가 가성비가 정말 좋다 

맛도 사와야카가 더 맛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헝그리 타이거는 너무 비싸서 맛이 비슷해도 좀 아쉬운데.. 맛도 사와야카의 승리.. 개취지만.. 

 

그렇다고 고기가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양도 정말 푸짐해서 (비싸서 그렇지) 정말 배부르게 먹고 배터지게 먹고 이 포만감이 고기라 그런지 정말 오래 지속됐다 

 

 

 

지글지글지글 1분 정도 두고 먹으면 된다고 한다

소스는 위에 뿌려주셨는데 뭐 개인적으로 아주 특별한 소스는 아니었따 

 

 

 

이렇게 먹고 8,380엔...

와우..

우리가 외식 하면서 5천엔을 넘길일이 많지 않은데 이 날은 거하게 먹은 만큼 가격이 꽤 쎄게 나왔다

가격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편안하게 올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는 조금 근사하게 분위기 내거나 거하게 먹고 싶을 때 올만한 곳

근데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대기가 너무 길고 가격도 비싸서 다시 오기는 쉽지 않은 곳인것 같다 

오히려 시즈오카 갔을 때 사와야카를 가볼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더 간절하게 드는 곳이었다 

 

 

 

떠나면서 말견했는데 생일 때는 헝그리타이거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근데 개취는 아닌거 같다.. ㅋㅋ

 

여러모로 음식 자체는 맛있었지만 가성비에서 좀 아쉬웠던 헝그리 타이거 

N차방문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한번 정도는 가보는 것을 추천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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