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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요츠야

오전에만 장사하는 현지인만 가득한 신주쿠 요츠야 라멘 숨은 맛집 간코 라멘 | Ganko Ramen 一条流がんこラーメン 総本家分家四谷荒木町

by fastcho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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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4점

 

Ganko Ramen · 일본 〒160-0006 Tokyo, Shinjuku City, Funamachi, 4丁目1, Maison de Yotsuya, 106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 3.86점..

이런 라멘집 처음 가본다..

백명점 2022, 2023

심지어 최근에 핫하다는걸 인정

 

一条流がんこ総本家分家四谷荒木町 (四谷三丁目/ラーメン)

★★★☆☆3.87 ■予算(昼):¥1,000~¥1,999

tabelog.com

 

 

이 가게는 상당히 불친절하다. 

일단 운영시간부터가 오후 1시 전에 다 끝난다. 

또르르..

 

대놓고 점심장사만 하겠다는 건데 점심이 줄이 엄청 길어서,

아쉬우면 아침에 먹으러 오라는거다. 

 

아침 9시 라멘이라..

 

입구는 이런 느낌..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재 100%다...

여성은 단 한명도 볼 수 없었다. 

다양한 아재들만 가득..

 

그리고 나름의 줄 서는 기준이 있어서,, 눈치껏 잘 서야한다. 

 

 


대기가 엄청 났다..

11시 반에 갔는데 대기자가 20명 넘게 있고 한시간 넘게 대기했다. 

12시 반에나 입성..

 

 

자판기가 좀 어려웠다. 

라멘 / 스페셜 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위에 오늘의 메뉴를 보면 

스페셜  상급 베이스의 오리 베이컨 1,300엔

100라멘 1,100엔

 

 

그리고 입구에 엄청난 위압감을 보이는 뼈다귀

 

총 본 가

 

일본 라멘집 특유의 한줄로 앉아먹기

 

 

드디어 라멘 등장..

시오라멘(소금)과 쇼유라멘(간장)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매니악 했다..

솔직히 너무 짰다..

이게 갓본의 본토의 라멘인가 싶었다. 

 

이렇게 짠 라멘이 이렇게 고평가 받는 라멘인가 말인가..

타베로그 3.8점에 육박하는 고평가가 진정 이런 맛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만 들었다. 

 

 

솔직히 각성하고 뇌새김질 하면서 먹어보았지만..

나에겐 그저 짜기만 했다..

다른 맛은 모르겠따..

 

그리고 저 건더기의 조화를 이해할 수 없었다. 

게맛살은 무엇이며..

알수가 없었다..

 

친구도 소감은..

그저 짜다.. 

짜서 아무맛도 못느끼겠따 였다..

 

 

면발은 전형적인 라멘 면발..

 

 

이래서 이치란 처럼 좀 대중적인 맛이 우리 입맛에 맞고..

이렇게 너무 현지인에 유명한 맛집은..

우리에겐 어려운 맛인가 보다..

 

아니 이렇게 소금맛만 다는걸 어찌 이렇게 맛있다고 먹는지 

아직은 라멘의 세계는 갈길이 멀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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